안녕하세요.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먹기 좋은 굴국밥을 만들어 봤어요.
굴국밥은 겨울철에 특히 맛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로, 부드러운 굴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굴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겨울철에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굴국밥에 새우젓을 더하면, 감칠맛과 풍미가 깊어져 국물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진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우젓은 발효된 맛이 깊어 국물의 깊이를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밥을 더욱 맛있고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굴국밥은 기본적으로 굴과 무, 대파 등 간단한 재료로 준비할 수 있지만,
그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물의 맛을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새우젓은 기본 간을 맞추는 데 매우 유용하며,
이와 함께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을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새우젓은 국물의 밋밋함을 없애고, 굴과 잘 어울려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굴은 너무 오래 끓이면 맛과 질감이 떨어지므로,
마지막에 넣어 살짝 끓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물이 끓는 동안 굴을 넣고,
새우젓을 이용해 간을 맞추면 국물의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깊고 시원한 맛을 내게 됩니다.
굴국밥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한 끼가 되지만,
밥을 넣어 국밥 형태로 즐기면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굴국밥의 기본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새우젓을 활용해 국물의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입니다.
새우젓의 양과 굴의 조리 타이밍을 적절히 조절하여,
깊고 시원한 국물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다진 마늘 등을 추가해 매콤하고 알싸한 맛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굴국밥은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메뉴로,
따뜻한 국물에 굴의 부드러움과 새우젓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감을 줍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굴국밥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쉽게 배우는 요리 팁 ☆ |
▲ 굴은 소금물에 넣어서 해감을 한 다음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세요.
▲ 굴은 조리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 줘야 식감이 살고 맛있답니다.
▲ 마른 새우를 넣어 육수를 만들면 감칠맛도 나고 국물 맛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조리시간: 35분 | 인분: 2인분 | 난이도: 중급 |
재료
굴: 200g, 무: 150g, 참기름: 1/5스푼,
물: 1.5L, 멸치: 7마리, 새우: 7마리,
다시마: 2g, 소금: 1/4스푼, 새우젓: 1스푼,
식초: 1스푼, 마늘: 7개, 고추: 2개,
미역: 약간, 국간장: 2스푼, 계란: 2개,
대파: 1/3개, 부추: 한 줌. 버섯: 2개,
액젓: 1스푼, 두부: 1/2모, 미림: 1스푼
조리 순서
육수포 만들기 & 부추 썰기
새우 7개와 멸치 7개를 육수포에 넣고
부추 한 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무 썰기
무를 나막 썰기 또는 체 썰기로
썰어 주세요.
버섯과 대파 썰기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고
대파는 고명용으로 썰어 주세요.
마늘과 고추 다지기
마늘과 고추는 잘게
다져 주세요.
무와 육수포 & 다시마 넣기
무와 육수포 그리고 다시마를
냄비에 넣어 주세요.
물 넣기
물 700ml 정도 넣고
무가 익을 정도로 끓여 주세요.
추가 물 넣기 & 미역 넣기
국이 끓으면 추가로 800ml 정도
물을 넣은 다음
불린 미역을 넣어 주세요.
다시마 제거하기
뚜껑을 덮고 계속 끓여 주시다가
15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를 제거해 주세요.
국간장과 미림 넣기
국간장 1스푼을 넣은 다음
미림 1스푼을 넣어 주세요.
액젓과 새우젓 넣기
액젓 1스푼을 넣은 다음
새우젓도 1스푼 넣어 주세요.
다진 마늘, 고추 넣기 & 소금 넣기
다진 마늘과 고추를 넣은 다음
소금 1/4스푼을 넣어 주세요.
육수포 제거하기
뚜껑을 덮고 끓여 주시다가
육수를 제거해 주세요.
굴과 부추 넣기
굴과 부추를 넣고
끓여 주세요.
두부와 참기름 넣기
두부 1/2모를 넣은 다음
참기름 1/5스푼을 넣어 주세요.
국간장 넣기 & 식초 넣기
간을 보고 신거우면 경우 국간장 1스푼을 추가로 넣고
식초 1스푼을 넣어 주세요.
계란 넣기
계란 2개 푼 다음
굴국에 넣어 주세요.
굴 국밥 완성
그릇에 옮겨서
맛있게 드세요.
총평
새우젓을 활용한 굴국밥은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보양식입니다.
굴의 부드러운 식감과 새우젓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국물이 더욱 풍성하고 진해집니다.
간단한 재료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으며,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굴을 마지막에 넣어 조리하면 국물의 맛이 살아납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굴국밥을 완성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
<황금 레시피 분석 Table>
굴국밥 | |||||||||
윤이XX | 김ㄷX | 어남선생 | 이혜X | 뭐먹는XX | 백선생 | 큐슈킴의 하루 |
큐슈킴의 하루2 |
최종 | |
굴 | 350g | 300g | 300g | 200g | 200g | 200g | 250g | 300g | 200g |
무 | 1/8(4cm) 나막썰기 |
250g 체썰기 |
150g 체썰기 |
100g 체썰기 |
100g 체썰기 |
150g 체썰기 |
150g 체썰기 |
150g 체썰기 |
150g 체썰기 |
콩나물 | 한줌 | 100g | |||||||
미나리 | 적당히 | 적당히 | 적당히 | ||||||
참기름 | 1 | 1 | 1/3 | 1/5 | |||||
물 | 1.8L | 1.4L | 2L | 800ml | 500ml | 800ml | 1L | 1.3L | 1.5L |
멸치 황태 다시다 |
멸치팩 | 멸치15 건새우 8 |
멸치15 건새우15 다시다 1 |
시크릿 코인 |
멸치4개 | 멸치 15 다시다 1 황태2 (5g) |
멸치 7 다시마 2장 다포리 1마리 |
새우 7 멸치 7 다시마 2g |
|
소금 | 1/2 | 1/4 | 1/4 | 1/4 | 1/4 | 1/4 | 1/4 | 1/4 | |
맛술 | 1 | 1 | |||||||
새우젓 | 2 | 1 | 3 | 1 | 2 | 1 | 1 | ||
식초 | 1/4 | 1/2 (1L) | 1/6 | 1/6 | 1/6 | 1 | 1 | ||
마늘 | 1/2 | 1/2 | 1/2 | 1 | 1/2 | 1/2 | 7개 | 7 | |
고추 | 1 | 1 | 2 | 1/2 | 1 | 2 | 2 | 2 | |
불린미역 | 적당량 | 적당량 | 적당량 | 적당량 | 적당량 | 약간 | |||
계란 | 1 | 1 | 2 | 1 | 2 | 1 | 2 | ||
국간장 | 1 | 1/2 | 1/2 | 2 | 2 | ||||
대파 | 1/2대 | 1/2대 | 1 | 1/2대 | 1 | 1/2대 | 1/2대 | 1/3대 | 1/3 |
부추 | 50g | 한줌 | 한줌 | 한줌 | 한줌 | 한줌 | 한줌 | ||
버섯 | 한줌 | 한줌 | 한줌 | 2 | 2 | ||||
액젓 | 1/2 (1L) | 1/2 | 1/2 | 1/2 | 1 | ||||
두부 | 1/2 | 1/2 | 1/2 | 1/2 | |||||
애호박 | 1/4 | 1/4 | |||||||
후추 | 3꼬집 | 3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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