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식 조리 기능사 3탄으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요즘 여름철이기도 반복되는 일상생활로 계획했던 한식 조리기능사 실기 연습이
미뤄져서 다시 마음을 잡고 도전해 봤어요.
시험은 올해 12월 정도 도전 하려고 하는데 한식 시험이 32 종류가 되어
12월에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아무튼 다시 마음 다잡고 하는 거라서 얼른 32가지 만들고 복습도 해야겠네요.
| ☆ 주의 사항 ☆ |
▲ 두부를 자를 때 밀거나 당겨 썰지 말고 수직으로 자르기.
▲ 3cm X4.5cm X 0.8cm: 8개 만들어 제출 필요 (두부를 자를 때 절반-> 절반-> 절반-> 절반 잘라서 두께 일정하게 맞추기.)
▲ 파채고명 2cm 정도로 사용하기
▲ 두부 굽기 전에 소금으로 수분 제거하기 (제일 먼저 진행 필요함)
▲ 두부 조릴 때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진행 (수시로 체크하기)
| 조리시간: 25분 | 인분: 2인분 | 난이도: 중급 |
재료
두부 : 1/2모, 식용유: 1T, 소금: 1/3t, 실고추: 소량
★양념장★
다진 대파 : 소량, 다진 마늘: 소량, 간장 1T,
설탕: 1t, 참기름: 1t, 후추 : 소량,
물 1/2컵 (100ml), 통깨: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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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순서
1. 손을 깨끗이 씻고 재료를 세척한 후 분리 작업하기
2. 두부는 판에 눌린 부분을 제거하신 다음, 4.5cm X 3cm X0.8cm로 자르기:0.8cm를 맞춰 자르기가 힘들 경우 두부를 절반으로 자르고 자른 두부를 다시 절반으로 4번 자르면 동일한 두께로 만들 수 있어요.
3. 면포 또는 키친타월에 소금 1/3t 정도 뿌리고 잘라 놓은 두부 올려놓기
: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
4. 대파 썰기
: 대파 심을 제거한 다음 길이 방향으로 2cm 정도 잘라
주신 다음 남은 부분은 다져 주세요.
5. 마늘 다지기
: 마늘 끝부분을 제거하신 다음
마늘을 가능한 잘게 다져주세요.
6. 양념소스 만들기
: 다진 대파와 마늘을 넣은 다음
간장 1T, 설탕 1t, 참기름 1t, 후추와 통깨는 소량으로
넣어 주신 다음 물 100ml (1/2 Cup) 넣어 주세요.
7. 두부 굽기 1단계
: 수분을 제거한 두부를 굽기 위해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1T 스푼 정도
넉넉히 두른 다음 두부를 올려 주세요.
8. 두부 굽기 2단계
: 두부들끼리 붙지 않게
두부들 사이를 떨어지게 해 주세요.
두부는 중불로 2-3분 정도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져야 되고
타지 않게 주의하며 구워 주세요.
9. 두부의 기름 제거하기
: 두부를 굽고 나면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기름을 제거해 주신 다음
냄비에 구운 두부를 올려 주세요.
10. 양념소스 넣기
: 두부에 만들어 놓은 양념소스를
넣어 주신 다음 중불로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두부를 뒤집지 마시고 양념 육수를 두부에 끼얹여 주세요.)
11. 파채고명과 실고추 넣기 (중불->약불로 줄이기)
: 두부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 주신 다음 파채 고명과 실고추를
올려 주신 다음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끓여 주세요.
(양념소스가 3T 정도 남을 때, 불은 약불로 바꿔 주시고 고명을 올려 주세요.)
12. 그릇에 옮겨 담기
: 그릇에 두부를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옮긴 다음 양념소스를 두부에 뿌려주세요.
(양념 소스 중 국물만 뿌려 주세요. 다진 마늘과 대파까지 뿌려 주시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총평
1. 요약정리
손 씻기-> 재료 세척 및 분리-> 두부 자르기-> 키친타월에 소금 넣고 수분 제거-> 대파- 고명 만들기-> 대파, 마늘 다지기
-> 양념장 만들기 (파, 마늘, 간장 1T, 설탕 1t, 참기름 1t, 후추와 통깨 소량, 물 100ml 넣기)-> 두부 굽기-> 두부 기름 제거하기-> 양념장 넣기-> 파, 실고추 고명 올리고 뚜껑 덮고 1분 조리-> 그릇에 담기-> 양념소스 뿌리기.
2. 느낀 점
이번 조리도 시간 싸움이다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다 보니 정신이 없고,
두부를 자를 때 밀지 말고 수직으로 썰어야 으깨지지 않는다.
또한, 파 고명과 실고추는 가능한 시간 날 때 미리 세팅을 해놓은 다음 빠르게 두부에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고
두부를 구울 때 생각보다 잘 익지 않고 불의 세기가 팬의 위치마다 달라서 두부들의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굽기를 추천합니다.
